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메지마 아케노 (문단 편집) == 잇세에 대한 사랑 == 처음에는 [[효도 잇세이]]를 귀여운 후배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3권에서 2권의 [[리아스 그레모리]] vs [[라이저 피닉스]]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잇세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부스티드 기어|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로 증폭한 힘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연속으로 사용하는 무리한 짓을 해서 피폐해진 상태인데도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일어서면서 라이저에게 맞서는 모습과, 약혼 파티에 쳐들어와 강제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해서까지 라이저를 쓰러트리고 리아스를 구한 것을 보고 이전보다 더욱 더 맘에 들어하게 된다. 그 이후로는 그에게 자극적이고 대담한 대쉬를 하기 시작했고, 4권에서 잇세에게 완전히 반한 이후로 리아스와 잇세이를 두고 경쟁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지만 수영장에서 잇세이를 독점하는 문제로 리아스와 정말로 무서운 전면전까지 벌였다. 평소에는 잇세 못지 않게 에로틱하지만, 의외로 [[연애]]에는 순수한 면이 있어서 극중에서 잇세와의 연애 이벤트에서는 이성이 날아갈 버릴 정도의 남심을 자극하는 소녀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으며, 잇세의 본처 후보인 [[리아스 그레모리]]와 [[아시아 아르젠토(하이스쿨 D×D)|아시아 아르젠토]]에 이어 세번째 포지션을 아예 '''대놓고''' 노리고 있다. 아케노 본인이 "'''세번째는 꽤나 좋은 위치이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불륜이라는 느낌이라 가슴이 뜨거워지네요.'''"라고 발언할 정도. --[[답이 없다]]-- 5권부터는 [[제노비아(하이스쿨 D×D)|제노비아]]와 함께 다른 둘과 마찬가지로 잇세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어서인지 잇세의 침대에 숨어들어가서 그에게 대담하게 대쉬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7권 극후반부에는 기습으로 잇세와 첫 키스를 한다. 본작의 히로인들 모두가 잇세에게 애정이 깊고 그에게 의지하는 면이 있지만, 아케노의 경우 투탑 히로인인 [[리아스 그레모리]]와 [[아시아 아르젠토]] 이상, 아니 오컬트 연구부의 여성 멤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은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애정과 의존도가 모두 높다. 가장 냉정해야 할 〈여왕:퀸〉인데도 5권의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잇세가 출혈과다로 [[리타이어]]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바로 냉정함을 잃어버려 감정적으로 변해버리는 등 정신적으로 약한 면도 있다. 하필이면 잇세에게 용기를 받은 덕분에 타천사의 힘을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그 모습을 잇세에게 보여주려고 했었던 때였기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긴 했지만. 7권에서 잇세가 아버지인 [[바라키엘]]과의 갈등을 풀어준 이후론 사랑이 이전보다 더욱 더 강해져서, 잇세와 단 둘이 있을 때 한정으로 영락없는 어리광쟁이 누나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동갑이나 연하로 생각될 정도의 귀여운 [[누님]]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예를 들어 잇세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으면 옆에 착 달라붙어 앉아 잇세의 어깨에 머리를 올리는건 당연히 기본이고 잇세에게 같이 쇼핑하러 가지고 권했을 때 잇세가 '''지금은 잠시 할 일이 있다'''고 거절하면 뺨을 불룩 부풀리면서 귀엽게 토라진듯한 얼굴을 하다가도, 그 뒤에 잇세가 꺾여 가겠다고 하면 태도가 단번에 변하면서 주위 남자들이 [[모에사]]해버릴 정도의 귀엽고 사랑스런 미소를 보여준다. 10권에서 잇세가 리아스에게 고백을 했을 때는 "'''이것으로 [[불륜]]을 본격적으로 노릴 수 있게 됐네요'''."라는 문제 발언을 했다. 어떻게 보면 리아스에게 잇세이 쟁탈전을 선전포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발언인데, 이건 마계가 오랜 전쟁과 저출산 때문에 일부다처제가 용인되고 있으니 이상한 발언이라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아케노 본인이 은연중에 말이나 행동을 통해 리아스를 놀리는 편이기도 하다.[* 리아스도 일부다처를 찬성하는 입장이라서 겉으로 보기에 서로 다툴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리아스의 기본 성격상 소유욕이 강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호색한인 잇세이를 아케노가 더 심하게 만들까봐 경계하고 있다.] 12권 후반부에서 잇세가 그레모리 권속 여성멤버 전원과 데이트 약속을 잡을 때 마지막에 "'''어머나, 그럼 저는 다른 사람들 차례가 끝난 후 침대 위(!!)에서 데이트하도록 하죠.'''" 란 발언을 했다. 단, 아케노도 오컬트 연구부 멤버 한정으로 불륜 컨셉을 즐기는 편이지, 잇세가 다른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면 특유의 여유로움이 없어지고 질투심을 보인다. 잇세에 대한 엄청난 애정공세만큼이나 의존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히로인들 중에서도 잇세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가장 높으며, 잇세가 한 번 죽었다 살아돌아온 후엔 사실상 잇세 하나만을 위해 살게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또 다시 잇세가 죽게 되면 그땐 진짜로 두 번 다신 재기할 수 없을 정도라고 [[아자젤]]이 공언할 정도로 의존도가 심각한 상황.[* 아케노의 잇세 의존도가 어느 정도냐면, 17권에서 로스바이세와 데이트를 위해 외출할 때 슬픈 표정으로 바라만 보다가 잇세가 다음에 데이트를 같이 가자고 하자 단박에 웃는 표정으로 바뀔 정도.] 별로 친하지 않은 여성이 잇세에게 접근하면 누님답지 않게 불안해하는 티가 난다고 한다. 다행인 점은 잇세도 이를 자각하고 있어서 아케노를 안심시키려고 한 번 자의로 존칭을 생략하고 부르는 등 아케노의 불안함을 해소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22권에서 천사들이 만든 타락하지 않는 방을 그리고리 버전으로 복제해서 --다른 의미로-- 졸업하려다 리아스에게 걸리고 잇세팀 vs 바라키엘팀의 레이팅 게임 중 아케노를 버리고 리아스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는 바라키엘의 질책에 잇세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평생 아케노와 함께 있겠다며 사랑한다고 사실상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이로서 바라키엘의 불안감도 해소가 되었고, 아케노 본인은 잇세를 여보라고 부르며 리아스에게 가장 먼저 잇세의 아이를 낳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이 발언을 실현했다. --이겼다--] 30년 후의 이야기인 특전 소설에서는 가장 먼저 잇세이의 아이를 낳아 그녀의 아들은 잇세이의 자식들 중 장남이다. 정작 아들은 아버지 잇세이가 아닌 어머니 아케노의 성을 쓰고 있지만.[* 이유가 있는데, 아케노의 어머니이자 본인의 외할머니인 [[히메지마 슈리]]와 관계있다.] 그리고 외할아버지(바라키엘)가 있는 그리고리의 연구소로 들어가 연구원으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